아시아의달: 생각노트

바쁠 때 가장 먼저 줄이게 되는 것이 말씀과 기도라면 하나님 앞에 다시 서서 물어봐야 한다. 

WHO AM I? 

 

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,

바쁠수록 더 많이 기도하고, 더 많이 말씀을 의지한다. 

그것이 말씀과 기도로 사는 사람의 모범이 아닐까. 

 

생명의 삶 QT를 시작하며

가장 가까이, 매일마다 말씀을 훈련하는 방법으로 QT가 있었다는 사실을 

뒤늦게야 깨닫고 다시금 실천하고 있는 중에 SPACE 묵상법이 있어 메모해두고 앞으로 이렇게 묵상해볼까 한다. 

 

SPACE 묵상법

 

S: Sins to confess (고백해야 할 죄)

P: Promises to claim (붙잡아야 할 약속)

A: Actions to avoid (피해야 할 행동)

C: Commands to obey (순종해야 할 명령)

E: Examples to follow (따라야 할 모범)

 

말씀에 비추어 생각나게 하시는, 깨닫게 하시는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, 말씀에서 주시는 약속을 붙잡아 의미하며, 회개에 따른 나의 행동을 떠올리고, 행동 중 피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함께 돌아보고, 마지막 행동의 결단을 내리는 것.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.